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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퇴직연금 IRP 개인형퇴직연금 똑똑하게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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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RP란 무엇인가요? 2. IRP로 세금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요? 3. IRP 계좌는 어디서 만들 수 있나요? 4. IRP에 어떤 돈을 넣을 수 있나요? 5. IRP에 넣은 돈은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요? 6. IRP 수수료는 얼마나 드나요? 7. IRP 해지하면 손해일까요? 8. 실전 Q&A – IRP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9. 마무리하며 1. IRP란 무엇인가요? IRP는 ‘개인형퇴직연금(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의 줄임말로, 퇴직금을 받기 위한 계좌이면서, 세액공제와 노후 준비를 위한 개인 연금통장입니다. IRP의 2가지 주요 기능 퇴직금 이체 통장: 퇴직금이 IRP로 이체되면 연금 수령 시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 통장: 본인이 돈을 넣으면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 IRP로 세금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요? IRP는 본인이 매년 납입한 금액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납입 구간 세액공제율 최대 환급액 400만 원 이하 16.5%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66만 원 400~700만 원 13.2% 최대 49.5만 원 📌 예시: 연봉 4,800만 원인 직장인이 IRP에 300만 원을 넣으면 → 약 49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실질 부담은 251만 원, 정부가 나머지를 보조해주는 셈입니다. 퇴직금 계산하기 3. IRP 계좌는 어디서 만들 수 있나요? IRP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 개설 가능합니다. 금융사 유형 주...

2025 퇴직연금 3가지 방식, 핵심 구조부터 비교! 쉽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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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퇴직연금 3가지 방식, 핵심 구조부터 쉽게 이해하기 2. 실무적으로 보면 어떻게 다를까요? 3. 실제 상황별 추천 제도는? 4. 제도는 병행도 가능합니다 5. 마무리하며 1. 퇴직연금 3가지 방식, 핵심 구조부터 쉽게 이해하기 구분 DB형 DC형 IRP 누가 운영하나요? 회사 나 (직원 본인) 나 (직접 개설) 돈은 누가 넣나요? 회사 회사 나 퇴직금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근속연수 × 평균임금’ 내가 어떻게 굴리느냐에 따라 달라짐 내가 얼마나 넣고 어떻게 운용했느냐에 따라 달라짐 수익은 누구 몫인가요? 회사 나 나 🔍 비유로 이해해볼까요? DB형: “10년 다녔으면 3천만 원 드릴게요” 하고 회사에서 미리 약속한 방식입니다. 수익이 나든 안 나든, 회사 책임으로 정해진 금액을 줍니다. DC형: 회사가 매년 적립금은 넣어주지만, 그 돈을 예금·펀드·ETF 중 내가 직접 골라서 투자해야 합니다. 잘 굴리면 더 받고, 손실 나면 퇴직금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IRP: 내가 직접 만든 노후 대비 통장입니다. 퇴직금을 넣거나 내 돈을 넣을 수 있고, 연말정산 때 세금도 돌려받을 수 있는 ‘절세 통장’ 입니다. 2. 실무적으로 보면 어떻게 다를까요? 1) DB형 – 퇴직금 확정형 (안정적) 회사가 퇴직금을 직접 운용하며, 퇴직 시 정해진 금액을 보장합니다. 직원은 아무것도 안 해도 정해진 돈을 받을 수 있어 가장 편합니다. 대부분 장기근속자에게 유리하고 회사가 부도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회사 규모·신뢰도 중요합니다. 적합한 사람: “나는 10년 이상 다닐 거고, 투자엔 자신 없다” “퇴직금은 확정된 금액이 좋다” 2)DC형 – 퇴직금 운용형 (자산관리형) 회사가 매년 일정 금액을 직원 명의 계좌에 적립합니다. 하지만 어디에 투자할지는 내가 선택해야 합니다 퇴사 후에도 계좌는 본인 명의로 남아 있고, 운용을 안 하면 자...

2025년 퇴직금과 퇴직연금 상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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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퇴직금 vs 퇴직연금 –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2. 퇴직연금 제도가 생긴 이유 3. 퇴직연금의 세 가지 방식 – 쉽게 구분해보세요 4. IRP에 가입하면 왜 세금을 돌려주나요? 5. 퇴직연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6. 퇴직연금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을까요? 7. 퇴직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신청하나요? 8. 정리하며 1. 퇴직금 vs 퇴직연금 –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가장 먼저, 두 제도의 핵심 차이는 ‘누가 보관하느냐’와 ‘어떻게 받느냐’입니다. 구분 퇴직금 퇴직연금 돈의 보관처 회사가 내부에 보관 은행이나 증권사 같은 금융기관에 보관 수령 방법 퇴직할 때 한꺼번에 받음 나눠서 받을 수도 있음 (연금 형태) 투자 운용 여부 거의 없음 (묶여 있음) 예금이나 펀드 등으로 투자 가능 안전성 회사가 망하면 위험 외부 기관이 관리해 더 안전 🔹 비유하자면 퇴직금은 회사 서랍 속에 넣어둔 현금봉투입니다. 퇴직연금은 은행에 맡긴 노후자금으로, 굴려서 이자도 얻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습니다. 2. 퇴직연금 제도가 생긴 이유 퇴직금을 회사가 직접 보관하던 시절엔 종종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지면 "지금은 못 줘요" 하거나, 아예 퇴직금을 주지 못하고 부도나는 경우도 있었죠. 그래서 정부는 근로자의 퇴직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노후 대비도 하게 하려고 2005년부터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제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대부분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 퇴직연금의 세 가지 방식 – ...

사업장의 실업급여 처리 향후 정부 지원금 영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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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계약 만료 – 회사와 직원 모두 깔끔한 종료 2. 권고사직 – 실업급여는 가능하지만, 사업장 평가는 감점될 수도 3. 한눈에 비교: 계약 만료 vs 권고사직 4. 현장 실무자를 위한 팁 결론 자주 묻는 질문 (Q&A) 1. 계약 만료 – 회사와 직원 모두 깔끔한 종료 계약 만료란 정해진 계약 기간이 종료되어 근로계약이 자동 종료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근로자는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퇴직하게 되므로 실업급여 수급 요건에 해당하며, 사업주 입장에서도 별도의 부담 없이 퇴직처리가 가능합니다. 실무상 핵심 포인트: 고용보험 자격 취득 신고 시, 반드시 ‘기간제 근로자’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직확인서에는 퇴사 사유를 ‘계약기간 만료’로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정부 지원금 영향: 없음 → 계약 만료는 사업장의 일반적인 인력 운용 과정으로 간주되어, 정부 지원금 신청 시 감점이나 제외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2. 권고사직 – 실업급여는 가능하지만, 사업장 평가는 감점될 수도 권고사직은 사업장 사정에 따라 근로자가 퇴사하게 되는 경우를 말하며, 경영상 필요, 조직 개편, 근무태도 등의 사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법상 ‘비자발적 퇴사’로 인정되므로, 근로자는 실업급여를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업장의 입장에서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실무상 유의사항: 고용보험 이직확인서에 ‘권고사직’으로 기록되면, 일정 기간 내 해고 이력이 있는 사업장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이후 정부지원금 신청 시 심사에서 감점되거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영향 받을 수 있는 주요 제도 예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고용창출장려금 고용유지장려금 3. 한눈에 비교: 계약 만료 vs 권고사직 ...

실업급여 조기재취업수당 완벽 가이드! 지급 조건, 계산법, 재취업 증명까지 (실무 상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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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기재취업수당이란? 2. 지급 요건 정리 3. 계산 방식 및 소득 수준별 지급액 예시 4. 재취업일 증명 방법 5. 실제 사례로 보는 수당 계산 예시 6. 신청 절차 및 제출 시기 7. 실무 Q&A|현장에서 가장 자주 묻는 핵심 질문 정리 8. 결론 1. 조기재취업수당이란? 조기재취업수당은 실업급여 수급자가 소정급여일수의 절반 이상을 남겨둔 상태에서 취업한 경우, 그 남은 급여 일부(정확히는 50%)를 장려금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총 120일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 중 60일만 받고 취업했다면, 남은 60일의 절반인 30일 × 1일 금액 = 조기재취업수당이 됩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실업급여의 일부를 다시 주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재취업하고, 장기 근속을 유지하는 사람에게만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2. 지급 요건 정리 항목 요건 재취업 시점 실업급여 수급 중, 소정급여일수의 1/2 이상이 남은 시점 근속 요건 재취업 후 12개월 이상 계속 근무 또는 사업 지속 근로 형태 정규직, 단시간근로자, 자영업자 모두 가능 (단, 예외 조건 존재) 중복 수급 1회만 지급되며 중복 신청 불가 ▷ ‘소정급여일수’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기간과 나이에 따라 결정되며, 보통 90~240일입니다. 고용센터 또는 고용24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 계산 방식 및 소득 수준별 지급액 예시 (1) 조기재취업수당 공식 수당 = (남은 소정급여일수 × 0.5) × 구직급여 일액 2025년 구직급여 일액 기준: 상한 66,000원 / 하한 55,296원 (2) 소수점 절사 기준 남은 일수 50% 계산 절사 후 지급일수 지급액 (66,000원 기준) 13일 6.5일 6일 396,000원 27일 13.5일 13일 858,000원 ...

근로장려금 중복수급 총정리. 실업급여·기초생활수급자부터 청년수당까지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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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을 신청하면서 “이거 받으면 다른 지원금 못 받는 거 아냐?”라는 걱정, 혹시 하고 계신가요? 실업급여, 기초생활수급, 청년수당 등과의 중복 여부는 수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거나, 불이익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단 한 글자만 잘못 입력해도 탈락하거나 감액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불필요한 감액이나 수급 오류 없이 근로장려금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 목차 1. 근로장려금 중복수급이란? 2. 중복수급 가능 제도 10가지 총정리 3. 주의해야 할 중복 사례 4. 실무자가 알려주는 꿀팁 📌 함께 보면 좋은 글 + 요약 1. 근로장려금 중복수급이란?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입니다. 이 장려금은 대부분 비과세 소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다른 복지제도와 '같이 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중복수급이란? → “서로 다른 복지제도에서 동시에 금전적 지원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어떤 제도는 중복 수급이 가능하고, 어떤 제도는 불가능하거나 감액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제도별로 정확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중복수급 가능 제도 10가지 총정리 제도명 중복 가능 여부 실무 설명 ①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 제한 근로장려금 수령 시 생계급여는 감액 또는 중단될 수 있음. 소득으로 간주됨. ② 실업급여 ⭕ 가능 실업급여 수급 중이라도 전년도 소득 기준으로 근로장려금 신청 가능. 소득 겹치지 않음. ③ 청년수당·청년내일채움공제 등 ⭕ 대부분 가능 근로소득 기준 충족 시 신청 가능. 단, 일부 지자체 수당과는 중복 제한 조항 있을 수 있음. ...

무직자·프리랜서·일용직도 근로장려금 받을 수 있을까? 계약직 포함 신청 조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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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근로장려금이란? 2. 무직자도 받을 수 있나요? 3. 프리랜서 신청 가능한가요? 4. 일용직과 계약직도 신청할 수 있나요? 5. 실제 사례로 보는 수급 가능 여부 6. 자주 묻는 질문(FAQ) 7. 신청 시 유의사항 및 팁 📌 함께 보면 좋은 글 + 요약 “나는 정규직이 아닌데 근로장려금 받을 수 있을까?” 모르고 지나치면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프리랜서, 계약직, 일용직, 심지어 무직자까지… 조건만 맞으면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기간은 정해져 있고 선착순 접수는 아니지만, 제출 오류나 누락으로 탈락하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 하나면 놓치는 일 없이 정확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1.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EITC, Earned Income Tax Credit) 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일정 금액을 환급하는 제도로, 국세청이 매년 심사 후 지급 합니다. 항목 기준 소득 요건 단독가구 2,400만 원 / 홑벌이 3,800만 원 / 맞벌이 4,300만 원 미만 재산 요건 가구원 모두의 재산 합계가 2억 원 미만 근로 유형 근로소득자, 일용직, 프리랜서(사업소득자) 모두 가능 ※ ‘총소득’에는 근로·사업소득뿐 아니라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 도 포함됩니다. 2. 무직자도 받을 수 있나요? 정확하게 말하면, '신청 시점에 무직자'라도 전년도 소득이 있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자격은 신청연도의 직전 연도 소득을 기준 으로 판단 근로소득이 있었다면 고용보험 이력 없이도 일용직 등으로 인정 가능 소득이 아예 없는 무직자 는 대상 제외 국세청 자동안내 문자를 받지 못해도 자격 요건이 맞는다면 자발적으로 신청 가능 3. 프리랜서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2025 근로장려금 신청 자주하는 실수 사례별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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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근로장려금 신청 시 자주 발생하는 실수 유형 2. 사례별 탈락 원인 및 해결 방법 3. 잘못 신청했을 때의 대처 방법 4. 마무리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그러나 매년 수많은 신청자들이 단순한 실수나 정보 부족으로 인해 탈락하거나 지급이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근로장려금 신청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와 탈락 사례, 그리고 신청이 잘못되었을 때의 대처 방법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근로장려금 신청 시 자주 발생하는 실수 유형 ① 신청서 정보 오기입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 기본적인 항목을 잘못 기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배우자나 자녀 정보를 누락하거나 잘못 입력하여 실제 가구 유형과 일치하지 않아 탈락하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② 자격 조건 미확인 신청 전 본인 및 배우자의 총소득과 재산 요건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아 기준 초과로 탈락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단독가구’로 착각하고 신청했지만 실질적으로는 ‘홑벌이 가구’에 해당되어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③ 중복 신청 반기 신청 후 다시 정기 신청을 하는 경우, 국세청에서는 이를 중복 수급 시도로 판단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지급이 지연되거나 탈락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④ 신청 중 중단 ARS나 모바일 신청 도중 인증 절차가 중단되거나, 저장 없이 종료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신청 완료로 간주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접수 여부를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2. 사례별 탈락 원인 및 해결 방법 사례 1. 프리랜서 소득 미신고로 인한 탈락 배경 김○○ 씨는 2024년 한 해 동안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약 850만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개인사업자 등록은 하지 않았고, 소득은 계좌이체나 현금으로 받아 별도 ...

실업급여 실업인정일,실업급여 신청기간 헷갈리는부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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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를 처음 신청하는 분들이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신청 기한’과 ‘실업인정일’입니다. “퇴사 후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나요?”, “실업인정일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12개월은 또 무슨 기준인가요?” 같은 질문이 자주 나오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실업급여 수급 과정에서 헷갈리기 쉬운 신청 기간, 실업인정일, 14일과 12개월의 차이를 실제 사례와 함께 아주 친절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1. 실업인정일이란? 2. 실업인정일 변경이란? 3. 실무 사례로 알아보기 3-1. 면접과 겹친 경우 3-2. 입원 치료 중 도래 3-3. 변경 신청 못해 지연된 경우 4. '퇴직 후 14일 이내 실업 신고' 의미 5. 정리 표 6. 실제 사례 예시 7. 마무리 요약 1. 실업인정일이란? 실업인정일 은 고용센터가 “당신이 현재 구직활동을 하고 있고, 실업 상태가 맞습니다”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날짜입니다. 이 날에 직접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구직활동 결과를 제출해야 실업급여가 지급됩니다. 실업급여는 4주 단위로 지급되며, 그 4주마다 실업인정을 받아야 다음 지급분이 나옵니다. 2. 실업인정일 변경이란? 실업인정일은 기본적으로 고용센터에서 지정해주는 날짜입니다. 하지만 수급자가 아래와 같은 사유로 해당 날짜에 방문할 수 없을 경우, 1차 실업인정일에 한해 14일 이내 변경 신청 이 가능합니다. 변경 가능한 사유 예시: 병원 치료·입원, 면접 일정 겹침, 시험 응시, 가족 장례 등 피치 못할 사정 3. 실무 사례로 알아보기 3-1. 면접과 실업인정일이 겹친 경우 상황 설명 김 씨는 1차 실업인정일이 4월 25일이었는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