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실업급여 계산 방법과 상·하한액 총정리
실업급여 핵심 요약
실업급여는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를 기준으로 계산되며, 2025년 기준 하루 최소 64,192원, 최대 66,000원의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5년 이상 근무한 50세 미만 수급자는 총 210일간 수급 가능하며, 이 경우 약 1,348만 원(월 약 192만 원)이 지급됩니다.
실업급여 계산 공식
실업급여 일액 = 평균임금 × 60%
단, 계산된 금액이 하한액보다 적으면 하한액을 적용하고, 상한액보다 많으면 상한액을 적용합니다.
2025년 실업급여 상한액과 하한액
하한액: 64,192원 (월 약 1,925,760원)
상한액: 66,000원 (월 약 1,980,000원)
하한액은 최저임금(10,030원)의 80% × 8시간으로 계산되며, 상한액은 고용노동부 고시 기준으로 매년 조정됩니다.
소정급여일수(지급일수)
지급일수는 연령과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50세 미만이면서 5년 이상 근속한 경우 210일 동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계산 예시
- 평균임금: 81,569원
- 평균임금 × 60% = 48,942원 (하한액보다 낮음)
- 적용 일액 = 64,192원
- 총액 = 64,192원 × 210일 = 13,480,320원
- 월 환산액 = 약 1,925,760원
실업급여 최신 이슈
2026년부터 최저임금 인상으로 하한액이 상한액을 초과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도 개편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결론
실업급여는 평균임금, 상·하한액, 소정급여일수 3가지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2025년 기준 하한액은 64,192원, 상한액은 66,000원이므로 본인의 평균임금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적용하면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